“세계 1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터”

 

(주)중앙티앤씨 서정기 대표 (서비스혁신부문/몹씨)

 

스마트폰 액세서리 분야 트렌드 선도

 

“다양한 상품군 및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상품을 개발하여 스마트폰 액세서리 분야에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로 전원류, 음향기기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주)중앙티앤씨(대표 서정기, www.mobcstyle.com)는 스타일리시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몹씨(mob;c)’를 통해 새롭고 혁신적이며 아이디어 넘치는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모바일 기기의 흠집을 줄이려고 사용하는 단순한 소품에 지나지 않았던 스마트폰 케이스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개성 있고 품질 좋은 제품들이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처음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제공받는 저가의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액정이 큰 스마트폰은 떨어트릴 경우 액정손상으로 고액의 수리비가 발생, 케이스가 충격을 완화해주어 기기 고장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것.

몹씨는 사용자의 취향과 개성을 고려한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패션에 민감한 젊은 세대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기존의 단조로운 컬러가 아닌 파스텔 톤의 컬러 제품과 무채색 계열보다는 채도가 높은 비비드 컬러를 적절히 사용해 스타일을 살리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창조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이달 출시를 앞둔 갤럭시 S3 액세서리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고‘갤럭시 S3는 몹씨다.’라는 슬로건으로 대대적인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체 기술연구소를 통해 제품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여 독특하고 기발한 제품들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제품 특허만 40여개에 이를 정도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개성 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 디자인, 상품개발, 제조, 유통 등 각 분야별로 전문화된 팀을 운영하고 있다.

몹씨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10여 개국에 몹씨 총판업체가 선정되어 영업을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미국, 유럽 등 약 30여 개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서정기 대표는 “10년 간 축적한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더욱 이색적인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들을 개발,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고객 감동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액세서리 1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석 기자 m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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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고품질 통화서비스 통해 고객 만족 극대화”

 

(주)프리텔레콤 김홍철 대표 (서비스혁신부문/프리씨)

 

전국 2000개 유통망 구축․올해 가입자 20만명 달성

“국내 유일의 단말품질 보증시스템 및 다양한 통신서비스 이용 형태에 맞춘 맞춤형 통신상품과 최저요금 설계 원칙을 통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주)프리텔레콤(대표 김홍철, www.freec.co.kr)은 국내 최초 KT 1호 MVNO(이동통신재판매) 사업자로 통신요금이 기존 통신사보다 33% 이상 저렴한 ‘프리씨(freeC)’ 서비스를 제공,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프리텔레콤은 기존 이동통신사와 동일한 망을 사용, 통화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동통신사 기본료의 반값인 4,500원 요금과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 중 사용량이 많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총 7가지 반값 스마트폰 요금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데이터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다양한 패턴에 맞추어 데이터는 많이 쓰나 음성통화는 적은 사용자의 경우 freeC의 스마트기본500을 사용하면 월 1만7,500원에 기존 통신사의 월 4만4,000원 요금제에 해당하는 500M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연간 31만8,000원에 달하는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신개념 절약형 이동통신 서비스인 freeC는 누구나 간편한 가입 절차를 통해 기존 번호 그대로 USIM 교체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불필요한 약정 등 고객에게 부담되는 요소를 최대한 없애 소비자는 부담 없이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와 동일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약정과 위약금이 없다.

특히 단말기 문제로 고객의 서비스 이용 시 불편사항 발생 최소화를 위한 국내 유일의 ‘단말품질 보증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2,000여개 판매점 및 모바일이마트 60개 매장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6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프리텔레콤은 올해 가입자 2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판매망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 판매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는 프리텔레콤은 수익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영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리텔레콤은 다양한 고객층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준비를 마쳤다. 고객 선택권 확대, 고객 니즈에 대한 대비 등 고객서비스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경쟁력을 구축한 상태다.

김홍철 대표는 “freeC 요금제의 혜택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고객만족 1위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서비스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요금제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고객 혜택이 가장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회사가 바로 프리텔레콤의 목표이며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통신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통신시장의 과소비를 줄이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담 없는 통신요금제로 고객만족을 높이며 통신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프리텔레콤의 미래가 기대된다. 정연석 기자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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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새로운 솔루션 제시”

 

㈜아이앤디에젤 김석훈 대표 (서비스혁신부문/두잇나우플랫폼)

 

두잇나우 통한 다섯가지 사업 아이템 진행

 

“유형의 가치뿐만 아니라 무형의 가치 또한 사고팔게 되는 소비자 주도형 웹 플랫폼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앤디에젤(김석훈 대표, www.두잇나우.com)은 아이디어를 상품화, 권리화, 수익 등으로 바로 연결되는 플랫폼의 구축 운영을 통해 특화하고 있으며 2011년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다.

Idea와 Design의 약자인 I&D와 ‘하늘이 돕다, 연합한다’는 의미의 Ezer이 만나 태어난 아이앤디에젤은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하늘이 돕고 아이디어와 디자인 안에서 연합해서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의미 그대로를 실현하는 곳이다.

아이앤디에젤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브랜드인 두잇나우를 통해 사업 아이템을 진행하고 있다.‘온라인 경매’,‘아이디어 샵’, 아이디어 리그’,‘배너백화점’,‘브랜드 종합자산관리 프로그램’등 5가지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

이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아이디어 솔루션 부문)’을 수상했다.

김석훈 대표는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와 불편을 해결하여 인류의 편리하고 편안한 삶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두잇나우의 아이디어 모델인 온라인 경매는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발 및 판매 전략, 사업권리 기술이전, 특허 등 지적재산권을 거래할 수 있다.

아이디어 샵은 소비자의 구체적인 니즈를 상품명으로 하여 마치 지식 검색을 할 만한 상품들을 패키지화하여 판매하며 무형의 가치를 유형의 가치로 환산하여 올릴 수 있고, 경험과 노하우 등도 올릴 수 있다.

거래되는 상품을 직접 올린 기업과 개인 이외에도 상품 구성을 제안한 개인의 경우 그 상품이 팔릴 때까지 판매가의 2%를 매달 정산하여 입금 받을 수 있어 참여한 모든 참여자가 이익을 가져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기업 운영의 문제점 및 컨설팅을 모델로 하는 아이디어 리그는 기업에서 발생한 문제의 해결방안을 대중에게 의뢰하면 대중이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특정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수익이 발생하면 아이디어를 제안한 모든 이에게 러닝개런티 형식으로 수익이 배분된다.

배너백화점은 온라인 임대 사업 개념으로 월 3만원에 입점하여 이벤트 페이지나 채용 등의 공지 사항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브랜드 종합자산관리 프로그램은 CI, BI, 네이밍을 비롯한 브랜드 개발부터 카탈로그 등의 마케팅 툴을 제작, 기획, 전략, 영업, 홍보 대행 등을 지원하며 기업의 탄생, 성장, 성숙에 이르기까지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기업의 가치를 제고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에 대한 구체적인 권리화, 제작, 상품화에 이르기 까지 총체적인 아이디어지원 기업이 되고자 하는 아이앤디에젤은 상품의 시장성을 보고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성이 생기도록 만들어 주는 적극적인 서포터즈 및 멘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민준 기자 min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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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 서비스 체제 구축”

 

(주)재향군인회상조회 한재룡 대표 (경영혁신부문/상조)

 

투명한 경영으로 고객과 신뢰 우선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도와주며 상생하는 것이 진정한 상조문화로 투명한 회계, 역지사지의 마음가짐, 정성을 다한 서비스 등을 통해 상조문화를 개혁해가고 있습니다.”

(주)재향군인회상조회(한재룡 대표, www.korvafamily.com)는 ‘의전은 인격이며 얼굴이요, 생명이다!’ 라는 슬로건을 기초로 장례용품의 엄격한 품질보장, 품격 있는 장례진행, 행정 및 법률안내 서비스로 회원들에게 저렴한 장례비용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 5월 1일을 기하여 의전이 직영화로 전환되면서 기존 의전 수준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종식시키고, 의전의 질적 향상을 통해 신뢰를 쌓아 장례업계의 선도적 역할과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의전 직영화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영의전 팀장들을 대상으로 의전 서비스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의전팀장 결의문 낭독’을 통해 국내 최고의 의전 서비스 체제를 구축했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법에 의하여 설립된 상조회사로 재향군인회가 100% 출자했으며 회사의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공익을 추구하는 경영 이념을 추구하고 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회사를 만들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상조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최근 홍익회, 불교 조계종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웨덱스 웨딩, 종합건강검진센터 등 여러 협력체와 제휴해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등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대한민국 상조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상조업 관련 개정법률 이후 각종 상조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으며 소비자 모니터 제도의 실적 분석 결과 상조업 분야에 대한 불공정거래 행위 제보가 최다인 것으로 기록됐다. 상조회사는 의전 지원의 우수성을 확보하여 마지막 회원까지 의전지원을 할 수 있도록 회사의 영속성이 중요하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고객의 불입금을 다른 사업에 일체 투자하지 않고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제1금융권에 전액 예치해 놓고 있기 때문에 고객환급의무액을 112% 보유해 재무건정성이 탁월하며 언제든 환급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안전성을 도모하고 소비자 피해보상을 위한 예치금도 예치금액이 적은 공제회에 가입하기보다는 어떠한 경우에도 보장을 확실히 할 수 있는 예치제도를 택하고 있으며 ‘외감법’에 의한 외부감사와 재향군인회 본사의 감사로 회사운영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다.

한재룡 대표는 상조업은 절대적으로 이윤 추구가 목적이 되어선 안되며 상생을 추구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전통인 예와 유족을 우선시 하고 서로 도와 어려운 일을 함께 헤쳐 나가 공동체 활동을 추구하는 면에서 진정한 사회적 기업인 재향군인회상조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평화의 수호자’인 군인의 정신과 더불어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적 철학을 본받고자 하는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한 대표의 굳은 신념이다.

한 대표는 이러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천안함 침몰사건 당시 천안함 46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한 영결식에 운구용 장의 차량 리무진을 지원했고 모든 국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연평도 포격 사건의 호국영령들을 위로해 국가적 슬픔에 참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했다.

한 대표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가장 존경하며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하는 이런 정신이야 말로 죽음을 맞이하는 분들이나 옆에서 지켜보는 분께 누가되지 않는 상조문화를 만들어 드릴 수 있다”면서 “2005년 12월 창립한 재향군인회상조회의 22만 여명의 회원은 오롯이 신뢰와 믿음, 역지사지의 신조로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최고의 전문성과 봉사정신으로 국가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예부터 도움을 도움으로 갚는다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있던 우리 조상들의 품앗이 정신을 이어받았다. 서로 도와주며 상생하는 것이 진정한 상조문화라고 말하는 한 대표는 “상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이며 21세기가 원하는 것 또한 신뢰”라며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서로 도와주는 품앗이 정신을 바탕으로 공동체 이념을 추구해 투명한 회계와 정도(正道) 경영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민준 기자 min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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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방식 추구…맛․위생 등 제품 만족도 최고”

 

(주)짱죽 서동교 대표 (경영혁신부문/친환경이유식)

 

“짱죽은 제품 생산에 있어 핸드메이드 방식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유식과 아기과자와 같은 아기 음식들은 엄마의 마음과 그 마음에서 비롯되는 손길이 반드시 필요한 제품입니다.”

(주)짱죽(대표 서동교 www.jjangjuk.com)은 온라인 기반 배달 이유식을 전문적으로 개발·제조·판매해 온 회사로서 현재 홈페이지와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활발한 판매활동을 벌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짱죽은 유아음식 전문 업체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유기농 아기과자 제품을 출시했다. 아기과자는 일종의 핑거푸드(손으로 그냥 집어먹는 음식)로서 유아기의 아기들의 인지를 자극시켜주고 먹는 음식에 대해 호기심과 놀이욕구를 채워주는 기능을 한다.

최근에 여러 업체들이 이 분야로 뛰어들고 있지만 아기음식에 대한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짱죽의 이유식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제품에 대한 개발 요구가 많아 본격 출시를 하게 된 것.

짱죽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제품 생산에 있어 핸드메이드 방식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판매량이 늘어갈수록 생산량이 많아져 공장식 제조방식이 필요하지만 짱죽은 이유식과 아기과자와 같은 아기 음식들은 엄마의 마음과 그 마음에서 비롯되는 손길이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짱죽은 1세대 홈메이드 이유식 업체로 위생 상태를 믿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해 언제든지 작업장을 볼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두고 있다. 실제 한 부모는 대전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이유식 만드는 과정을 모두 지켜보고 사 간 적이 있다고 한다.

 

서동교 대표는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탓에 위생 상태를 믿지 못하는 부모가 많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하게 됐으며 구매자라면 누구든 신청해서 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짱죽에서 출시되는 모든 제품은 조리에서 포장까지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이유식은 모든 조리사가 재료를 씻고 다듬어서 죽통냄비에 만든다. 죽통냄비 하나당 20㎏ 정도를 조리하고 200g들이 100팩을 만드는데 이 정도 양이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적당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완성된 이유식은 전자레인지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후 진공포장을 한다. 각각의 팩에 이유식 이름이 새겨진 라벨을 붙인 뒤 급속 냉각하고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넣어 평일 오후 9시에 택배로 송한다. 주문판매인 만큼 모든 물건은 만든 지 10시간 안에 배송하며 냉장보관으로 13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

짱죽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80가지 정도 된다. 기본적인 미음에서 고기죽부터 ‘파프리카잡채진밥’, ‘참치옥수수진밥’ 등 퓨전 이유식도 있다.

서 대표는 “아기들 식품을 제조하다 보니 아기들 음식은 아무나 할 수도 없고 아무나 해서는 안 되는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우리나라의 모든 아기 엄마들에게 제대로 된 아기 음식을 제공하는 최고의 유아음식 전문 업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우 기자 k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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