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베개 or ‘독’이 되는 베개
베개 불만 제로에 도전하는 수면의학 벤처기업
(주)수면과건강 (
수면치료기부문/힐링타임)

 

 

 

 

 

베개는 잘 하면 약이 되지만 잘 못하면 독이 될 수 있다. 독이 되는 베개는 높이가 맞지 않는 베개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독이 되는 베개로 목을 망치고 있다.
그렇다면 목과 어깨 그리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약이 되는 베개는 어떻게 맞춰야 할 것인가.
(주)수면과건강(대표 황청풍 www.zzzbio.com)에서 출시한 4D 맞춤베개 힐링타임은 차별화된 베개와 이를 맞추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힐링타임의 형태는 보통의 베개와는 전혀 다른 4D구조를 가지고 있다. 4D구조란 목과 머리 그리고 양옆을 구분하여 4부분을 나눈 것이고 각 부분의 높이를 따로따로 맞출 수 있다.

   
▲ (주)수면과건강 황청풍 대표이사

사람마다 머리 모양, 목의 길이와 굵기, 어깨 넓이 등 체격과 체형이 다르듯이 베개의 높이가 달라져야 하는데 특히 목과 머리의 높이는 섬세한 조절이 필요하다.
또한 옆으로 누웠을 때는 어깨 넓이와 머리 크기 등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데 어깨에 부담을 최소화하고 경추와 척추를 바르게 유지 할 수 있기 때문. 좌우 어깨 넓이가 차이 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 좌우 베개의 높이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 힐링타임은 쉽게 셀프 조절이 가능하도록 각 부분마다 내용물을 넣고 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차별화된 특징은 사진으로 체격과 체형을 분석하여 베개를 맞춤 제작해주는 베개 진단 맞춤 서비스이다. 고객이 사용자의 정면과 측면 사진을 보내주면 전용 분석 프로그램과 첨단 의학을 토대로 최적의 높이를 찾아내어 힐링타임을 제작해서 보내준다. 직접 회사에 방문하기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받아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특수 직조 공법으로 제작된 100% 순면 커버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오래 가도 변치 않는 긴 수명을 자랑한다.

   
▲ (주)수면과건강 힐링타임

황청풍 대표는 “지금까지 수 많은 고객들께 베개 진단 맞춤 서비스를 통해 힐링타임을 제작해드렸는데 100%에 육박하는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수면과 건강은 원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기 전문회사이다.
올해 초 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연구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서울대 병원과 분당서울대 병원, 전북대 병원과 공동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코막힘을 해결하는 제품인‘NX.코로로’와 코의 기능을 개선하여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 부작용 없는 기압기구‘바이오코클링’을 개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민준 기자 minjun@ 

 

 

 

 

 

   
▲ (주)수면과건강 힐링타임 적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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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수제젓가락 통해 한국적 아름다움 알릴 것”


 아이하시 김정애 대표  (제품혁신부문/수제젓가락)

 

 

 

“좋은 재료를 통해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 국내 최초 수제젓가락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해 명실상부한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아이하시(대표 김정애)는 100% 친환경적인 명품 옷칠 수제젓가락을 직접 제작 공급해 인기를 끌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대부분의 나무젓가락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기계식 젓가락이 아닌 직접 손으로 만드는 디자인이 예쁜 고급 수제젓가락을 선보이고 있다.    

옷칠을 한 젓가락은 충분히 자연건조를 시키면 세균번식을 억제하며 열에 강하게 되어있으며 화학약품 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연령을 불문하고 모두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 및 일식집, 한식집 등 주요 음식점과 백화점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대형 유통마트에도 빠른 시일 내에 진출할 계획이다. 최근에 종영한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소품을 협찬해 인기에 날개를 달았다.  

국내에서 수제젓가락을 직접 만드는 곳은 없으며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나무젓가락은 수입산이다. 수입젓가락은 자동화기계로 싼 목재를 이용한 대량 생산이 가능해 저렴한 가격에 유통이 가능하다. 

아이하시 김정애 대표는 오로지 수제 젓가락만 가지고 1996년부터 노점상으로 시작, 약 4년 동안 일본의 수제 나무젓가락 만드는 기술을 배우면서 한국과 일본을 오고가며 일을 했다. 본격적으로 2000년부터 일본 회사에 납품을 시작했다.

품질을 자신하고 있던 김 대표는 소매만으로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껴 도매를 결심, 가게를 딸에게 맡기고 한 달 대부분을 여행용 가방에 젓가락 1,000여 벌씩을 싣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을 돌아다니며 세일즈를 시작했다.

‘한번 사용해 본 곳은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고 믿고 있던 김 대표의 말처럼 백화점과, 음식점 등에서 주문이 밀물듯이 들어왔다.

중국산 저가젓가락 공세 속에서 옷칠 등의 천연염색과 가공을 통해 고급 수제젓가락을 고객에게 알리고 있는 아이하시는 국내 1호 대한민국 전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사랑을 담은 젓가락이라는 뜻인 愛箸(애저)의 일본음인 아이하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고객들의 아름다운 밥상에 디자인이 아름다운 수제젓가락이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51-253-3670  이주원 기자 l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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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적극 공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

 

(주)케이엘에스 정길균 대표 (조경시설부문/힘센)

 

최고의 기술력․안전성 높은 제품으로 인기돌풍

 

“케이엘에스의 제품은 ISO9001, ISO140001은 물론 독일연방정부 공인기관에서 인증하는 유럽규격의 기술 및 안전검사(TUV)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조달청에 가장 많이 등록된 야외체육시설물입니다.”

(주)케이엘에스(대표 정길균, www.kls.or.kr/)는 힘센 브랜드를 통해 고급형, 복합형, 조합형, X-serize 등 다양한 야외헬스형 체육시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케이엘에스의 제품은 현재는 유럽과 남미, 미국시장에 일부 제품을 수출했다. 아직 해외시장진출의 초기단계이지만 현지에서는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럽 쪽에서는 세계 유수의 야외체육시설 업체의 것보다 케이엘에스의 제품이 품질이 월등하다고 정평이 나있다.

정길균 대표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 제품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차별화된 최고의 기술력 있는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미국 등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형 가변부하조절장치를 부착한 12종의 근력기구는 모두의 기대에 화답하고자 개발한 신제품으로 안전과 디자인, 내구성까지 삼박자를 갖추고 있다. 가변부하조절장치란 운동 강도를 6단계로 조절할 수 있게 설치된 장치로 실내 헬스장에서 볼 수 있는 웨이트 기구의 무거운 추와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을 대신하는 야외형 최적 맞춤기술이다.

야외 근력기구의 제품군으로 버터플라이, 이너싸이, 체스트 프레스, 로우 라우, 숄더 프레스, 하이 풀리, 레그 익스텐션, 레그 프레스, 글루트 아이솔레이터, 멀티 힙, 멀티 파워 등 각 부위 별로 단련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종류가 출시되어 있다.

제품의 안전성은 케이엘에스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 중 하나다.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케이엘에스는 디테일 하나하나에도 고객의 생각을 투영시키고 있다.

케이엘에스의 제품 중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늘걷기는 앞에 손잡이를 잡고 다리를 앞뒤로 교차해 다리근력을 향상시키는 기구이다. 앞에 손잡이를 잡지 않고 옆에 설치된 덮개를 짚게 되면 안전사고의 위험이 내재되어 있었지만 덮개위에 요철을 올려놓아 안전성을 높였다. 고객을 배려하는 케이엘에스의 세심함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완성도 높은 제품에 대한 고집도 남다르다. 케이엘에스가 생산하는 양팔줄당기기는 롤러에 설치된 2개의 줄을 통해 어깨근육을 풀고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런데 이 제품은 사용자의 이용 빈도가 워낙 높다보니 제품고장이 다른 업체의 시설보다 상대적으로 많다. 롤러가 1개로 운용되는 다른 제품과 달리 3개가 설치된 케이엘에스의 양팔줄당기기가 힘조절과 이용편의성 측면에서 완성도가 높기 때문.

끊임없는 제품 개발에 대한 열정은 다양한 인증내역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최근 케이엘에스가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케이엘에스의 제품은 ISO9001, ISO140001은 물론 독일연방정부 공인기관에서 인증하는 유럽규격의 기술 및 안전검사(TUV) 테스트를 통과하였다. 조달청에 가장 많이 등록된 야외체육시설물 업체 역시 케이엘에스이다. 야외체육시설에 대한 기술력 최고를 자부하는 이유다.

현재 케이엘에스는 연구인력, 국내영업부, 해외영업부, 관리부, 공장 생산팀, 사후 유지관리팀, 시설팀으로 총 35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11개의 전국지사는 케이엘에스가 최고의 야외시설물 업체로 성장하는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정 대표는 “단순한 운동의 개념을 넘어 즐길 수 있는 운동, 함께하는 운동, 자연과 조화하는 운동을 컨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며 “자연을 벗삼아 가족의 건강과 이웃의 웃음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준 기자 min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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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트렌드 선도하는‘이까슈마’브랜드 될 것”

 

(주)태원F&B 조길자 대표(외식프랜차이즈부문/이까슈마)

 

본사․가맹점 동반성장 추구…소자본 창업 가능

 

“고단백 저칼로리 메뉴와 부담 없는 가격, 카페형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자사 공장에서 본사 제품을 직접 생산, 유통마진 없이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태원F&B(대표 조길자, www.ikasumai.com)는 일식 퓨전 웰빙푸드 브랜드인 이까슈마를 통해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을 제공하고 있는 외식전문 기업이다. 특히 자회사인 (주)누리H&F를 통해 제조공장과 제품 개발실을 운영, 이까슈마 제품을 독점으로 생산 공급하고 있다.

조길자 대표는“지난해 9월 이까슈마 센텀직영점이 오픈했으며 올해 3월과 4월에는 남포점과 용호자이점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면서“이르면 상반기에 서울 지역으로 진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 안에 가맹점 30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통마진 없어 가맹점 만족도↑

이까슈마는 자사공장에서 본사 제품을 직접 생산, 유통마진 없이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주력 메뉴 7~8가지로 구성되어 전문적인 요리의 지식이 없이도 운영 가능한 프랜차이즈다.

이까슈마는 신세대 트렌드에 맞는 웰빙 다이어트 식품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다. 육가공이 아닌 신선한 해산물만으로 만든 제품으로 고급어종인 한치와 명태살로 만들어져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 간식이 아닌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이까슈마의 대표 메뉴는 한치와 고급 명태살로 빚은 피시볼에 찹쌀피를 붙여 만든 한치 만두를 쪄내는 이까슈마이찜이다. 한치, 새우, 해물, 치즈 등 4종류가 있다. 또한 이까슈마이를 찌거나 튀겨서 곁들여 내는 도시락, 카레, 샐러드, 칠리탕수, 슈마이 생면국수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 분위기도 카페형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우며 깔끔해 식사 장소뿐만 아니라 문화공간으로서 이미지도 구축하고 있다.

 

차별화된 메뉴개발로 성장동력 제고

조 대표의 전직은 음식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본 무역 상사의 한국 지사장이었다. 주로 기계나 의료기의 수출입을 중계하다 2004년 만보로부터 국내 모 식품 대기업의 이까슈마 기술 전수 제안 관련 조사 업무를 의뢰받았다.

1년여간의 협상 끝에 계약이 성사되기 직전, 먼저 수입을 하고 반응을 본 뒤 생산하겠다는 국내 기업의 제안이 만보측의 자존심을 건드리면서 계약이 결렬됐다.

조 대표는 “이까슈마는 고급 생선살로만 만드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놓치기 싫어 일본 무역 상사를 통해 이까슈마의 국내 라이선스를 직접 받아 2007년 이까슈마 국내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과 업무 제휴를 통해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그러면서“본사와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정보 교류로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서 가맹점의 성장동력을 부여할 것”이라며“소비자의 기호 변화에 따른 신속한 메뉴 개발을 통해 이까슈마 브랜드를 알려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연석 기자 m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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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인쇄장비 시스템과 인쇄통합관리 솔루션 개발에 앞장”

 

(주)클론코리아 김기문 대표(경영혁신부문/CTP인쇄장비)

 

“디지털인쇄장비 시스템과 인쇄통합관리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서 연구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주)클론코리아(대표 김기문 www.cronkorea.com)는 CTP 장비 업계 최고 선두주자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섭렵하는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에는 독보적인 기업이다.

디지털 인쇄기술을 주도하는 CTP 분야에서 독보적인 아성을 구축한 마켓리더인 클론코리아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클론코리아가 자랑하는 CTP는 기존필름 인쇄방식과 달리 컴퓨터상의 데이터를 인쇄판으로 출력하는 신개념 방식으로 필름 생략으로 인한 비용절감과 한 차원 다른 선명한 고품질 인쇄가 가능하다.

CTP란 기존필름 인쇄방식과 달리 필름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컴퓨터상의 데이터를 인쇄판으로 출력하는 신개념 인쇄 방법이다. UV-CTP 장비의 개발 판매로 최근 3년간 인쇄시장의 소모품 원가절감 효과가 300~400억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맞춤형 설계로 생산성 및 원자재 비용을 1/2로 줄이며 인터페이스 환경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총 110초의 안정된 출력속도를 자랑하며 인쇄의 핵심인 해상도도 1,200DPI~3000DPI로 다양하게 지원한다.

일반 PS판과 국산 PS판 사용이 가능함은 물론 독자기술 생산으로 서비스 및 통합보드를 통한 안정된 인터페이스 제공, 긴급 기술지원 서비스를 위한 원격지원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전산 작업실에서 곧바로 인쇄 제판을 출력하기 때문에 시간 단축 효과가 뛰어나며 인쇄의 품질에 있어서도 일반 마스터에서 표현해내지 못하는 사진 이미지까지도 한 차원 다른 선명한 품질로 표현해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학에서 인쇄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8년간 부산정보대학 인쇄학과에 출강하기도 했던 김기문 대표는 30년 가까운 인쇄 외길의 경험을 살려 디지털 인쇄 장비시스템, 인쇄 통합관리 솔루션 개발에 혼을 쏟고 있다.

김 대표는 “신개념 CTP의 저렴한 소모품 비용으로 고품질의 인쇄가 가능한 시스템을 공급해 인쇄업계의 원가절감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련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고객과 함께 대등한 관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재탁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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