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얼짱알바생 시절 남상미

 

얼짱출신 배우들이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던 시절 배우 남상미도 얼짱출신이다.

그녀는 롯데리아 알바시절 '롯데리아여신' , '얼짱알바생'으로 불리정도로 그녀를 보기 위해 햄버거를 먹으러 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이후 캐스팅 디렉터에 의해 섭외되어 본격적인 연기생활을 한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 이후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김과장' 등 여러 작품에서 열연하며 인기 반열에 올랐다.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그녀는 2015년 동갑내기 사업가를 만나 결혼하게 된다. 현재 슬하에 딸이 하나있으며 경기도 양평지역 남편과 직접지은 전원주택을 예능프로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적이 있다.

남상미가 운영하는 카페 '구벼울'

 

2018년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에 충실한 그녀는 현재 양평에 250평 규모의 대형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카페에 나온 남상미를 마주친 당골 손님들은 '양평 카페 여신'으로 부른다고 한다.

카페 '구벼울' 남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위치에 있으며 넓은 공간과 정리된 카페 내부가 아름답게 꾸며져있다. 남상미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양평지역에서는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남상미가 운영하는 카페 '구벼울'

 

남상미 인스타그램

 

Posted by harimao'Ta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