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이영범 이혼, '불륜녀로 지목당한 여배우? SNS 비난 중 사실확인 안돼

'푸하하TV'의 '심야신당'

 

6년전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이영범과 노유정 부부가 돌연 이혼을 발표하며 이혼사유에 대해 남편 이영범이 여배우와의 불륜이라는 내용만 나왔지 여배우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않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 올라온 영상이 시작점이 되었다.

방송에서 노유정씨가 출연하여 전 남편인 배우 이영범과 유명 여배우가 외도를 저지르고도 지금까지 사과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여배우가 결혼생활 파탄의 씨앗이 됐다. 전 남편은 내가 첫 임신을 했을 때 바람을 피웠다. 여배우는 지금도 방송을 하는데 사과도 없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힘들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살위에 여배우를 찾기 시작했으며 불륜녀로 추정하는 여배우가 바로배우 정경순이다. 네티즌들은 노유정이 밝힌 여러 단서를 통해 불륜의 여배우가 정경순이란 사실을 알아냈다고 한다. 이는 모두 추측일 뿐 사실관계는 확인되게 없지만 현재 배우 정경순의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 댓글에는 '노유정에게 사과하라'는 등 비난에 대한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시간이 많이 지난 일이긴 하지만 배우 정경순은 이에 대해 입장표명이나 아무런 반응을 보이고 있지않고 있다. 아직 정경순은 아무런 해명도 나오지않고 있는 가운데 정경순에게 붙은 '불륜 여배우'라는 건 노유정이 제공한 단서를 통해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것 뿐이지 그녀가 불륜녀라는 사실이 확인된건 아무것도 없다.

정경순 인스타그램 비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