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이자 리더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이 18일 생일을 맞아 파티를 열어 화제다.
지난 21일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Your happiness is my happiness"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눈에 띄는건 평소 친분을 알렸던 방송인 조세호(40)도 함께했다.
조세호는 셀럽들 행사에 그간 초대받지 못해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별명이 무색할정도로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818'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를 비롯해 함께한 생일 축하 모임 사진 등을 공개했다. 여러 일상을 담은 사진도 올렸는데, 그 중에는 수트 차림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의 사진에 전 세계 팬들은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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