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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23 (주)엔진큐어-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기술혁신부문 / 자동차연료첨가제)

 

“엔진큐어, 엔진성능 복원해 연비ㆍ출력 향상”

 

(주)엔진큐어 김완태 회장

 

노후차 연료절감·엔진복원력 탁월

 

“엔진큐어는 엔진의 마찰계수를 낮춰 마모를 줄여주며 동시에 연료 절감, 연비ㆍ출력 향상, 소음ㆍ매연 감소는 물론 엔진오일 교체시기 3배 연장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주)엔진큐어(www.enginecure.co.kr) 김완태 회장은 “엔진큐어에 함유된 액체 성분이 금속 표면을 완전히 세척하고 그 부위에 식물성 섬유질과 마이크로 레진을 흡착시켜 표면에 생긴 수많은 기공을 메워주는 원리를 적용했다”면서 “엔진 금속표면에 있는 무수한 기공들과 흠집을 메워줌으로써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방지하고 엔진 출력을 상승시켜 엔진오일 수명연장에 크게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효과를 인정받아 엔진큐어는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 <제 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회장은 “엔진큐어는 새 차일 때보다 주행거리가 많아질수록 연료소비가 많아지고, 엔진 출력이 떨어지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해 노후차일수록 엔진금속표면에 흠집 등 문제점이 발생한다는데 착안해서 개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출시된 자동차 오일 첨가제들은 엔진오일을 강력하게 코팅하는 제품인데 반해 엔진큐어는 엔진금속표면 금속원형 복원제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김 회장은 “엔진큐어는 액체성 물질이 기능을 다한 후 증발하기 때문에 엔진 내부에 카본이나 슬러지 등 이물질이 생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기존 제품은 엔진 내부에 이물질을 발생시키거나 엔진오일을 굳게 해 엔진 마모를 가속화할 수 있지만 엔진큐어는 엔진오일 특성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 엔진 금속의 윤활 작용을 높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고차는 물론 신차에서도 출력 상승 등 효과를 노릴 수 있어 엔진 상태를 새것처럼 복원해 주는 것.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김철호 교수팀에서 주행시간 280시간, 주행거리 1만 8,200Km인 새차 엔진으로 진행된 연비 및 매연테스트 시험한 결과 트로틀벨브(Throttle Valve) 50% 개도 상태에서 엔진출력 4.2%, 제동효율 5.2%, 제동연료소비율 4.9%의 개선 효과가 돌출됐다.

김 교수는 “주행거리 2만km가 안된 새차 엔진에서 이 정도의 효과라면 노후 차일 경우 2~3배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엔진큐어의 마이크로 레진 성분에 의한 엔진복원 원리가 노후차량의 출력증가 및 연료절감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엔진 금속표면에 있는 무수한 기공들과 흠집을 메워줌으로써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방지하고, 엔진 출력을 상승시켜 연료절감과 매연감소, 소음감소, 엔진오일 수명연장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엔진큐어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기술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지원센터의 추천상품으로 선정됐다.

 

김 회장은 “한 번 사용으로 효과가 매우 오래 지속되지만 자동차가 청장년에 접어드는 5~8만km 정도에 주행 후 한 번 더 주입하면 새 차와 같은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며 “중간에 엔진오일을 교환해 주어도 그 성분은 빠져나오지 않고 오히려 향상된다”고 말했다.

엔진큐어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농기계, 중장비 등 연소를 하는 모든 내연기관에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은 “기존 제품은 엔진 내부에 이물질을 발생시키거나 엔진오일을 굳게 해 결국은 엔진 마모를 가속화할 수 있다”며 “엔진큐어는 엔진오일 특성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 엔진 금속의 윤활 작용을 높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엔진 상태를 새것처럼 복원해줘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료절감 고민에 빠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연료 첨가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엔진큐어의 미래가 사뭇 기대된다. 서재탁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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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imao'Taks :